3편에서는 일반적인 손으로 주는 자극을
무뎌지게 하는 훈련이였다면
4편에서는 추가적인 자극으로 관계시 환경에
좀 더 비슷하게 다가가 보자
첫번째는 3편과 같이 손을 이용하는 방법이지만
추가적으로 마사지젤을 이용해서
자극을 주면서 연습하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3편에서 했던거보다
부드럽고 미끌미끌 거리는 자극때문에
손으로 할때는 시간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또 큰 자극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연습을 하다보면
그냥 손으로 할때와는 다르게
더 관계시와 비슷한 감촉과 환경이지만
처음 훈련 목적인 조루 탈출을 위한 것임을
생각해두자
안그러면 그냥 새로운 자극의 자기위로로 끝날수 있다.
두번째 방법부터는
좀더 은밀한 공간이 필요하다.
추가적인 도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남성용 자위기구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손으로 들고하는 핸디형 오나홀로
먼저 연습을 해본다
마사지젤을 이용해서 하는것처럼
똑같이 오나홀을 이용해서
같은 방법으로 훈련을 한다.
이것 또한 손으로 할때보다는
또 다른자극을 받기 때문에
그동안 연습하고 훈련해서
길어졌던 시간이 또 금방 제자리로
돌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이 꽤 걸릴것이다.
그리고 손으로 할때보다 더 자극이
많이 오기때문에
다시 빠른 사정을 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이때에도 훈련을 망각하지말고
흥분도가 많이올라가면
웃긴 유튜브를 보던지 다른 매체들을 이용해서
흥분이 가실때까지 잠시 멈췄다 다시시작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그래도 익숙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러면 세번째 방법이다.
세번째방법은 똑같이 오나홀을 이용한 방법이지만
바디형을 이용해야 한다.
관계시처럼 똑같이 허리운동을 하면서 연습하는것이다.
손으로 할때와는 다르게
내가 허리를 직접움직이면서 관계를 하는 느낌으로 가다보니
정말 더 빠르게 끝이 나버릴수있다.
하지만 앞에 방법들처럼
익숙해지면서 흥분도를 조절해가면
이 또한 시간이 차츰차츰 늘어날것이다.
세번째 방법까지 모두 익숙해지면
정말 실전만 남은것이다.
하지만 세번째 방법까지도 익숙해져서
시간이 늘어났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실제 관계에 들어서면
막상 빨리 끝나버릴수가 있다.
처음에는 심리적으로 위축되있어서 그렇고
실제 사람과의 관계이다 보니 긴장과
빠른 흥분으로 인해 그런것이니
이것도 앞의 훈련들을 거쳤기떄문에
점점 흥분도를 조절할수 있을것이다.
처음에 말했던거와 같이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고 훈련이 필요하다.
수술을 하면 금방 좋아질수도 있지만
느낌자체가 줄어들기에
노력이 많이 필요해도 감각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이 방법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다고 생각한다.